Event - 효심 가득 가득 효짓기

 

부모님의 사랑은 패딩 같아요.

seoomul 0 1,034
왜냐하면... 추위로 꽁꽁 언 몸을 따뜻하게 품어주고 녹여주니까요. 살다보면 이런저런 어려움에 직면하여 몸도 마음도 꽁꽁 얼어붙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마다 우리의 언 몸을 따뜻해질 때까지 보듬어주는 분이 바로 우리 부모님이시죠. 마치 추운 겨울날 두꺼운 겨울 코트가 꽁꽁 얼어있는 몸을 사르르 녹여주는 것처럼요. 그래서인지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나니까 등에서 찬바람이 술술 불어오는 것 같아요.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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