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 누님, 진짜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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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20 17:18
치지직 거려서 빈티 누님이 중요한 발표를 하실 때, 방송을 제대로 못 들었다가
채팅방을 보고 확인한 결과,
우리 빈티 누님, 어디론가 떠난다는??
재방송 시간 바뀌어서 낮에만 듣는 것도 억울한데, 어딜 가시나이까?
누님, 안됩니다.
열심히 하지 마시고, 그냥 오래 계셔 주세요!
제발요!
Comments
저도 좋아요님만큼이나 섭섭하답니다. 2014년 8월에 시작했으니 햇수로 4년이고 만2년 7개월이 넘어가네요.
제2의 고향같은 달라스에서 우리 좋아요님을 비롯한 많은 시청취자 여러분의 말로 다 할 수 없는 넘치는 사랑을 받았습니다.
저도 계속 진행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같지만 가족이 타주로 이주를 하게 되었어요 ㅠㅠ
정말 정말 좋은 기억만 가득한 라디오의 추억을 안고
이제는 저도 청취자의 입장으로 돌아가서 열심히 청취하겠습니다
저희 Dknet 라디오 앱이 있잖아여~~~~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어딜가요???
여기서 빈티는 거기가도 빈티라는 걸.....아셔야 합니다!!!
거기가도 부티 누님 안되니까...
그냥 여기계세요!!!!
ㅋㅋㅋㅋ 부티누님 안되나여???ㅋㅋㅋㅋ
소중한 시간 내셔서 글올려 주신 마음 고맙고 또 고맙습니다~~
우리에겐 아직 2주의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최선을 다해 즐거운 방송하겠습니다
다시한번 고맙습니다.
주희 씨, 아쉽네요.
함께 라디오 이야기 하는 이웃끼리...주희 씨 이야기 많이 하는데
정말 아쉽네요.
곧 돌와오시는 것이죠?
달라스만큼 살기 좋은데 없는 것 같아요.
꼭 와주세요.
라디오에서도 주희 씨 오면 다시 받아 주시구요.
꼭 다시 오셨음 좋겠습니다.
아...눈물이 찔끔ㅠㅠ.
저는 참 복도 많은것 같아요. 이렇게 저를 사랑해 주시는 분도 계시고...
저희회사 이사장님 말씀이 '달러' 많이 벌어서 달라스로 꼭 돌아오라고 ㅋㅋㅋㅋ
달라스 정말 좋죠. 시댁이 여기니까 가끔 올거예요.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