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빈집털이범 조심하세요!

예지전 1 3,262

안녕하세요, 플레이노에 살고 있는 대학생 여자입니다. 

저번주 토요일 저녁 8시 즈음에 저희 집에 도둑이 창문을 깨고 들어왔습니다. 

다행히 집에 아무도 없어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경찰을 부르고 수사가 진행 된 뒤 얻게 된 정보를 나누고자 이렇게 사연을 남깁니다. 

저희가 도둑이 들던 날 저희 가족말고 코펠, 캐롤턴 등 다양한 지역에서 비슷한 범행이 있었는 데요. 그날 피해를 입은 피해자들의 공통점은 그날 캐롤턴 H마트에 있었다고 합니다. 

형사분의 예상으로는 특정 인종을 노린 조직의 일 일 가능성이 있다고 하더라고요. 최근 남미 사람들로 만들어진 조직이 차 번호판 사진을 찍은 후 집 주소를 파악해 낸 뒤 지역마다 심어진 조직 멤버들에게 그 집에 가라고 명한 다고 합니다. 

 

집에 나갈 때 한 두개의 불을 켜고 외출 하시고 바깥 쪽에 카메라를 설치하신 뒤 조명 또한 더하는 게 예방에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만약 도둑이 집에 들었다 느낌이 오시면, 곧바로 집을 나가신 후 911에 신고를 하시는 게 가장 바람직하니 위험하게 뭐가 사라졌는 지 확인하거나 다른 방을 둘러보는 행위는 금하는 게 좋을 것같습니다. 

 

다들 안전하고 행복한 2019년 되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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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쮸니오빠
예지전님 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치안문제가 뉴스에 자주나와 걱정들 하던 참에 한번더
주의를 하게 되었네요.
2/26일 화요일 클릭클릭 시간에 방송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좋은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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