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있었던 일. 그것이 알고싶다. 2

우껴주금 0 3,531

그런데 오늘 아침  무심코 창밖을 보는데 그 자리에 차가 서더니 두 사람이 내리고

차에서 무엇을 꺼내는것 같았습니다  개를 꺼내려나 하는데 

긴 빗자루를 꺼내 밧질을 하더군요.  이상하다.  공원 쓰레기통 비우는 차가 가끔와서

통을 비우긴하는데 청소는 안하는데. 더럽지 않으니      

이상해서 망원경을 꺼내보니 두 사람이 그 곡물을 쓸고 있었습나다

다 끝나자 긴자루 쓰레받기에 담아 여자가 투명 봉지에 곡물을 담아 안고

차에 타려고해서 부랴부랴 에코를 데리고 달려나갔더니  황급히 빠져나가듯이

내 앞에서 휭하니 떠났습니다. 궁금해서 너희가 흘린것이냐 등등 물어보려 했는데

그 사람들은 그런 행동 들키고 싶어하지 않았던것 같아요

죄지은 일은 아니지만 남아 보면 좀 아상하게 보일듯해서인지

우리 동네 사람인가하고 보니 차가 골목길로 안들어가고 큰길쪽으로 나가려고

서 았었습니다    말도 못걸어보고 괜히 에코 좋은일만 시킨 아침이었습니다

추리를 해 보건데 그 사람들은 그것을 훌리거나 뿌린 사람들이 아니고

어제 아침에 관심을 보인 그 사람들 아닐까?    그 사람들은 결코 젊운 서람들이

아니었고 그런것을 아까와 할것 같은 새대로 보였고. 또 흘린 사람이었다면

비가 며칠 왔었는데. 며칠동안이나 그냥 두었을리가 없었고.   

그것이 알고 싶었던. 오늘 아침에 있었던 일.  누가  그곳에 그것을 흘렸는지 뿌렸는지 ㅎㅎㅎ

 

그런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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