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아주신 부모님께 감사하며

Yunson 1 1,161
안녕하세요? 처음으로 이렇게 밤늦은 시간에 잠이 안와서 몇자 보내요. 오늘 제 생일 맞아서 기뻐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  낳아주신 부모님 , 건강하게 키워주시고 뒷바라지 해주신 은혜 뭘로 갚아야할지...  내년이면 90이신데 제 생일을 맞아 한번더 감사하며 은혜를 다 갚을수있을때까지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면해서요.. 부모님께 효도합시다 지칠때까지요...  신청곡 보내주세요. " 불효자는 웁니다" 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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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영스러움
Yunson님 마음이 깊이 공감됩니다..부모님은 기다려주시지 않죠..
한 살 한 살 나이 들수록 부모님은 점점 쇠약해 지시니까요.
그래도 아직 곁에 계시고 그 은혜 갚을 수 있는 기회가 남아 있음에 참 감사한 것 같아요^^

뜻깊은 생일 맞으시구요~부모님 건강과 Yunson님의 행복을 기원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