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에 사연을 안올린다 하셔서 용기 내어~

안녕하세요. 작가하고싶어입니다. 

오늘 쭉 홈페이지 둘러보니 진심 해피투게더에만 사연이;;; 사연이;;;;;;;

그래서 용기 내어 글을 써 볼까 합니다. 

길다가 욕하지 마시고, 

차근 차근 읽어 주세요. 

월요일!

순위 맞추기!

어제는 진짜 재미졌습니다. 

역시 화장실에서 일을 볼 때, 전화가 오면 급 짜증이지요. 

상대방이 급하면 끊었다가 또 하지면. 

일을 보다가 고민하게 되지요. 일을 중단해야 하나..말아야 하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는 일을 다 마칩니다. 

제 일이 먼저니깐요. 

YoungB님이 어제 센스있게~

"남자들은 화장실에서 일을 보지만, 여자분들은 화장을 고칠 수도 있고~ 다른 볼일을 볼 수도 있죠" 하면서 

전화 연결에 성공한 여인 분이 부끄럽지 않게 멘션을 해 주셨죠. 

이 부분에서 저는 빵 터졌습니다. 

가끔 이해 할 수 없는 순위_뭐 미국 순위이니깐_이지만 그래도 재밌습니다. 

화요일_부부플러스?

사실 제가 부부아 아닌 관계로다가..ㅋㅋ

그래도 쫌 평가 아닌 평가를 하자면

진짜 부부끼리 그러는지??

지아비사상은 어디서 나온 것인지??ㅋㅋㅋ

쌤뱅님이 지아비사상? 지아비정신? 이것을 말씀하실 때마다 저는 웃습니다. 

그냥 단어 자체가 웃게 만들어줘요. 

수요일_꿀성대를 빌려줘~

음원을 내도 괜찮은! 정말 특별한 방송입니다. 

개사를 ~티 님들이 스스로 하시는 것 맞죠?

진짜, 진심 존경합니다. 

어떻게..음원 좀 내보세요~

아님 그 부분만 편집해서 다시듣기에 올려주세요~

간절히 부탁 드립니다!!

목요일_천사들의 합창!!

꾀꼬리같은 소리...가 무엇인지 제 귀를 의심하게 됩니다. 

꾀꼬리 소리를 들어봐야 할 것 같아요. 

아무리 생각해도 뜻이 변질 된 것이 아닌가 합니다. 

어렸을 때, 들었던 그 노래 들을 수 있어서 좋아요~

풍금 반주도 같이 있었음 좋겠습니다. 

그리고 정쌤의 공대오빠 이야기도 잘 풀어주세요~

기대합니다 :D

금요일_손 번쩍??

아쉽게도 금요일 방송을 잘 못 들어요;;;

이럴 때, 손 번쩍인가요?

쫌 더 들어본 담에 후기 올릴게요~

그래도 해피투게더가 제일 젊은 방송 아닌가요?

메인 진행자님 빼구요~~~^^;; 맞죠?

이야기 하시는 것 들어보니~ 진쏘울님 빼고 세대가 다 젊으신 것 같아요!

저도 얼음을 칼로 베어...ㅋㅋㅋ 파는 문화? 장사를 못 봤거든요~

진쏘울님이 살았던 곳에서는 있었던 모양인데..그 시대가 어느 시대인지요??? *^^*

좋은 노래~ 즐거운 이야기!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로 꽉 채워진 해피투게더~ 사랑합니다!!!!

사연은 다음에..ㅋㅋ

무슨 사연을 올려야 할지 모르겠어요..ㅠㅠ

아, 그럼 신청곡???

 "라스트 크리스마스!"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