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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다는 그 슬픈 이야기

소리모아 2 1,263

오늘 방송을 들으면서,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다는 이야기,

여기서 A B 절친, C B 친구이자 연인이라면,

저는 C였습니다.

저는 B 통해 A 알았죠.

 

근데 그런 느낌 있잖아요.

..….…. A  애인의 친구인데 마치 B 나에게 하는 것처럼 하지?

느낌이 , 제가 B에게 말했죠.

친구 A, 이상하다고.

슬픈 느낌은 틀린 적이 없잖아요.

 

결론이요?

지금 A, B, C 서로 연락 안해요어디서 A B 서로 지내는지 몰라요.

A 먼저 군대 가고, 저는 B 헤어지고, 유학 와서 달라스에 말뚝 박았거든요.

15 , 다들 제대하고 복학했는데, 다른 곳에 편입했다고도 하는데,

모르겠네요.

 

친구의 친구를 사랑하면 안되는 같아요.

좋은 결과가 나오는 것이 쉽지 않은 같습니다.

슬퍼요.

 

그래도 노래 신청하고 갑니다.

유승범의 질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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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망고스틴여왕님
친구의 친구를 사랑했네...
어제 이 노래도 나온 듯 싶었는데^^
영스러움
소리모아님처럼 그런 사연 가지신 분들 아마...꽤 있을것 같아요.
저도 비슷했던 경험...있거든요.
저처럼 너무나 평범한 사람도 겪는 일이라면 제 생각보다 훨~씬 많은 이들이 이런 일로 힘들어 했겠죠?

근데...어른이 된다는 게 이런 과정도 다 겪어보면서 아파도하고, 슬퍼도하고.. 그러면서 되는거잖아요.

지금은 다른 인연 만나셔서 더 행복하신 것 맞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