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사 인사드려요~
영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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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19 18:45
해피투게더 시즌II 로 복귀한지 벌써 한달이 훌~쩍 지나버렸네요.
시간이 참....잡을새도 없이...빠르네요.
오후 시간은 아침 시간과는 사뭇 다른 점이 있어요.
일단 긴장감이 풀리구요~그래서 더 자연스러운 거 같아요.
왠지 이웃집에 마실 가는 느낌? ㅋㅋ 그만큼 편안함이 있다는 얘기죠.
여름의 끝자락부터 시작해 가을의 초입을 여러분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합니다.
사계절을 같이 나누다보면 우리..더 친해지겠죠?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가는 해피 투게더가 되도록 쏭디가 여러분의 입이 되어 드릴게요, 귀가 되어 드릴게요, 손과 발이 되어 드릴게요.
많이 웃고, 울고, 듣고, 손뼉치면서 모든 것 함께 해요.
이제 어디 가지 말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