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New Year~ 영아언니~

작가하고싶어 1 1,434

영아언니~*

드뎌 방학했습니다. 근데 뭐 일주일 후, 다시 남들보다..더 일찍 학교에 가야하지만요 ㅠㅠ

 

이번 한 주간은 성탄절도 있었는데, 

이것 저것 마무리 해야 할 페이퍼도 있고, 모임도 있고, 원래 바쁜 연말, 더 바쁘게 보내서

제 스스로에게 보상을 해야겠다 하는 거룩한(?) 마음으로 

가면 안되지만 ㅠㅠ 찜질방에도 가서 땀도 쏙~~~ 빼고 오고, 

고기 부페에 가서 친구랑 고기도 엄청 제 위에 저장하고 오고~ㅎㅎㅎ

할 것 투성인데, 그것만 하고 있으면 정신줄 놓을까봐...사치 놀이를 좀 했는데~

왠지 잘 한 것 같아요~~~ㅎㅎㅎ

땀 쪽~~ 빼고 오니깐 기분이 더 좋아져서 그 날 페이퍼 다 써서 보냈구요. 

고기 먹으니깐 힘이 나서 밀려 있었던 집안일도 싹~! 

교회 모임 때 준비할 것도 싹~~~~

 

역시 사람은 일만 하면 안되나봐요~~^^*

 

오늘 비도 오는 12월 30일..내일은 비도 오고 더 춥다는 2017년 마지막 날....

이렇게 올 해가 가네요~~

그래도 2018년이라는 새로운 친구가 오니깐~

저는 겁나 반갑게 맞이할라고 합니다!!

어떤 멋진 일들이 있을까? 어떤 행복한 일들이 가득할까? 어떤 새로운 일들로 힘든 경험을 할까?

뭐 여러가지로 기대가 됩니다~

빨리 오라고 해서 빨리 오지는 않겠지만~ 지금 기분 좋게 기다리고 있네요~

 

영아언니는 2018년, 반갑게 맞이하실꺼죠?? ^^ㅎㅎ

Happy New Year~~입니다!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고~

해피투게더도 잘잘잘잘잘 지켜 주시어요~

 

아아아아, 페퍼톤스 오빠들의 행운을 빌어요!!!! 이 노래 들려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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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영스러움
작가하고싶어님~~~

일단 답글 너~~~~~~무 늦어서 쏴리~~~
게으르다 혼을 내셔도 죄송하고...괜찮다 이해해  주시면 감개무량~~이구요 ㅋㅋ

정말 한 해를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를만큼 정신없이 연말을 보내고
신년은 신년대로 설맞이 준비하느라 바빴네요

이렇게 고마운 편지가 와있는것도 모를만큼요....

작가하고싶어님은 알차고 건강하게 연말을 잘 보내신 것 같아요~~
몸과 마음이 힐링된 기분좋은 연말이요~~그렇죠?

저도 2018년 엄청 기대되요..
지금도 멋진 일들이 가득하지만 더 멋지고 가슴뛰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겠지요?

정말 정말 작가하고싶어님도 새해 소망하는 것 다~~~이루시길 바라구요~
행복 가득한 시작 응원할게요~~~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