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 New Year~ 영아언니~
영아언니~*
드뎌 방학했습니다. 근데 뭐 일주일 후, 다시 남들보다..더 일찍 학교에 가야하지만요 ㅠㅠ
이번 한 주간은 성탄절도 있었는데,
이것 저것 마무리 해야 할 페이퍼도 있고, 모임도 있고, 원래 바쁜 연말, 더 바쁘게 보내서
제 스스로에게 보상을 해야겠다 하는 거룩한(?) 마음으로
가면 안되지만 ㅠㅠ 찜질방에도 가서 땀도 쏙~~~ 빼고 오고,
고기 부페에 가서 친구랑 고기도 엄청 제 위에 저장하고 오고~ㅎㅎㅎ
할 것 투성인데, 그것만 하고 있으면 정신줄 놓을까봐...사치 놀이를 좀 했는데~
왠지 잘 한 것 같아요~~~ㅎㅎㅎ
땀 쪽~~ 빼고 오니깐 기분이 더 좋아져서 그 날 페이퍼 다 써서 보냈구요.
고기 먹으니깐 힘이 나서 밀려 있었던 집안일도 싹~!
교회 모임 때 준비할 것도 싹~~~~
역시 사람은 일만 하면 안되나봐요~~^^*
오늘 비도 오는 12월 30일..내일은 비도 오고 더 춥다는 2017년 마지막 날....
이렇게 올 해가 가네요~~
그래도 2018년이라는 새로운 친구가 오니깐~
저는 겁나 반갑게 맞이할라고 합니다!!
어떤 멋진 일들이 있을까? 어떤 행복한 일들이 가득할까? 어떤 새로운 일들로 힘든 경험을 할까?
뭐 여러가지로 기대가 됩니다~
빨리 오라고 해서 빨리 오지는 않겠지만~ 지금 기분 좋게 기다리고 있네요~
영아언니는 2018년, 반갑게 맞이하실꺼죠?? ^^ㅎㅎ
Happy New Year~~입니다!
행복한 새해 맞이하시고~
해피투게더도 잘잘잘잘잘 지켜 주시어요~
아아아아, 페퍼톤스 오빠들의 행운을 빌어요!!!! 이 노래 들려 주세요!
일단 답글 너~~~~~~무 늦어서 쏴리~~~
게으르다 혼을 내셔도 죄송하고...괜찮다 이해해 주시면 감개무량~~이구요 ㅋㅋ
정말 한 해를 어떻게 보냈는지도 모를만큼 정신없이 연말을 보내고
신년은 신년대로 설맞이 준비하느라 바빴네요
이렇게 고마운 편지가 와있는것도 모를만큼요....
작가하고싶어님은 알차고 건강하게 연말을 잘 보내신 것 같아요~~
몸과 마음이 힐링된 기분좋은 연말이요~~그렇죠?
저도 2018년 엄청 기대되요..
지금도 멋진 일들이 가득하지만 더 멋지고 가슴뛰는 일들이 많이 일어나겠지요?
정말 정말 작가하고싶어님도 새해 소망하는 것 다~~~이루시길 바라구요~
행복 가득한 시작 응원할게요~~~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