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 없는 사연입니다

1050 3 1,434

안녕하세요?

해피투게더 청취자입니다.

열심히 진행하시는 진언씨와 샘뱅님, 빈티님, 정샘님, 

그리고 요조숙녀인 김명기님 한 프로에서 우리 달라스

한인 애청자를 위해 너무 열심히 연기하시고,

웃기고 울리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달라스에서 산지가 강산이 두번씩이나 변할

만큼 살았죠. 

...

아들 둘도 이곳에서 태어나 고등핵교를 졸업하고

타지에서 살고있어요.

...

달라스에 디케이넷 라디오가 생겨서 달라스가 

문화 예술, 언론적으로 한차원 업그레이드 

되었죠. ㅎㅎㅎ

정말로 기쁜일이고, 감격스럽고,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

해피투게더의 천사들의 합창을 들으며 옛날

생각이 저절로 납니다. 미국에서 어린이들의

동요를 이나이에 들을수 있다니... 

너무 재미나게 진행해주십니다.

...

이젠 나이도 먹을 만큼 먹고, 손자들이 생겨서

손잡고 디케넷 방송국을 구경하고 싶네요.

그런데 아직 우리 아들들이 결혼을 안해서...ㅠㅠ

큰 애라도 결혼하면 청첩장 보내드리겠습니다.

.,. 부주는 안하셔도 되니, 오셔서 도넛협회 송년회

에서 멋지게 부르신 노래를 불러주세요.

....

두서 없이 글을 쓴 것을 용서하세요.

방송에서 제 사연이 소개 된다면 또한 가문의

영광으로 받겠습니다.

.,,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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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050
격공의 시대도 너무 잼 있습니다.
겨울이좋아
저도 격공의 시대 팬!
미국 아이들이 생각하는 것이 이젠 이해가 됩니다.
멋진언
1050님 사연 감사합니다.
손자 생기기 전에도 언제라도 방송국 구경 오세요~  ^^*
청취해주시고 응원해주시니 오늘도 힘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