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게 익어가는 "기분좋은 주말"

"기분좋은 주말"을 들으며
기분좋은 주말을 마무리 해봅니다.

"고통은 지나가고 아름다움은 남는다"
무슨 말이냐고요?
루느와르가 한 말이라고 합니다.
전 오늘 루느와르 전시를 보고 왔답니다.
처음 가보는 미술관이라 좀 어색하긴 했어도
(첫)인상의 빛을 담은 아름다운 그림들을
직접 보게되어 황홀했었답니다.

어쩌면 우리도 한 손에 붓을 쥐고
아름다운 추억을 그리는 화가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좀 더 열심히 살고 즐겁게 보내야겠단 다짐을 해보며 잠자리에 듭니다.

주말마다 좋은 얘기, 좋은 음악 들려주어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