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일요일 저녁이네요.

forever깨비 1 1,307

어제 오늘 낮에 무척 무더웠는데 저녁 날씨는 햇살도 좋고 선선하니 좋습니다.

이곳 하늘은 정말 텍사스에서만 볼 수 있는 하늘인 거 같아요.

 

며칠 전에 백상예술대상을 보다 1부 마지막 순서로 

배우분들이 함께 노래하는 걸 봤는데 정말 감동이더라구요.

무명이면서 단역 배우로 활동하시는 분들이 배우라는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노래로 전하는데 가슴이 정말 뭉클했습니다. 시상을 하러 온 많은 배우들도

눈시울을 적시면서 들어서 더 많은 감동이 됐던 거 같습니다. 

힘든 시간들도 있지만 꿈을 향해 달려나간다는 노래의 가사처럼

우리 모두도 힘을 내며 내일의 꿈을 향해 달려나갔으면 좋겠습니다. 

 

서영은이 부른 "꿈을 꾼다" 신청합니다. 

꼭 틀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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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싱벙지니
네...
꼭 틀어드릴게요.
저는 이 노래를 잘 모르지만.. 이렇게 말씀해주시니까..
우리 음도 시민 여러분들과 꼭 나누고 싶네요!
게시판 들러주시고 음악 신청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려요~
꿈을 향해 달려가시는 깨비님의 길응 함께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