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빴네요..
영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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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28 21:04
연말이라 많이 분주하시죠?
참 이상해요..그렇게 아주 많이 바쁜것도 아닌것 같은데...
돌아보면 하루가 지나있고..한 주가 바뀌어 있고...
이러다 새해가 온 것도 모르고 지나가는 건 아닌지...
지난 2월 29일부터 오늘 12월 28일까지
'매일 그대와' 를 통해서
내 삶의 프리즘이 얼마나 넓어지고 확대되었는지...
때론 아프고 때론 실수하고
또 때론 응원받으면서 같이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이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처음엔 겁나고 두렵고 떨렸는데
이제는 스튜디오 안이 따뜻하고 포근하고 위로받는
아늑한 곳이 되었어요.
성장...이란 이런것이겠죠?
매일 그대와 를 애청해주시고
쏭디의 부족함도 덮어주신 사랑하는 매그 식구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그냥 오늘밤은 꼬~옥 인사드리고 싶었어요.
지난 일년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행복과 기쁨을 전달 하시고
웃음도 때론 눈물까지도..요
dk.net 라디오 많은 애청자들이 청취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오늘도 멋진 생방 잘 마무리 하시고..
응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내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매일 그대와 애청자님들 께서두요..
혹시 막간여유가 있으시면 신청곡 입니다
민들레 홀씨 되여- 박미경..
응원과 칭찬 감사드려요
모카님도 올해보다 내년이 더 행복하고 기쁨 충만하시길 기도해요^^
신청곡 준비됐어요
오늘 방송에서 띄워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