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바빴네요..

영스러움 2 5,236

연말이라 많이 분주하시죠?

참 이상해요..그렇게 아주 많이 바쁜것도 아닌것 같은데...

돌아보면 하루가 지나있고..한 주가 바뀌어 있고...

이러다 새해가 온 것도 모르고 지나가는 건 아닌지...

 

지난 2월 29일부터 오늘 12월 28일까지

'매일 그대와' 를 통해서

내 삶의 프리즘이 얼마나 넓어지고 확대되었는지...

 

때론 아프고 때론 실수하고

또 때론 응원받으면서 같이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이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처음엔 겁나고 두렵고 떨렸는데

이제는 스튜디오 안이 따뜻하고 포근하고 위로받는 

아늑한 곳이 되었어요.

 

성장...이란 이런것이겠죠?

 

매일 그대와 를 애청해주시고

쏭디의 부족함도 덮어주신 사랑하는 매그 식구들..

사랑하고 감사합니다.~~

 

그냥 오늘밤은 꼬~옥 인사드리고 싶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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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moca
매일 그대와 진행자 송영아님..**

지난 일년동안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행복과 기쁨을 전달 하시고
웃음도 때론 눈물까지도..요

 dk.net  라디오  많은 애청자들이 청취 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시나요
오늘도 멋진 생방 잘 마무리 하시고..
응원 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가내 좋은 일만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매일 그대와 애청자님들 께서두요..

혹시 막간여유가 있으시면 신청곡 입니다
민들레 홀씨 되여- 박미경..
영스러움
안녕하세요? 모카님?
응원과 칭찬 감사드려요

모카님도 올해보다 내년이 더 행복하고 기쁨 충만하시길 기도해요^^

신청곡 준비됐어요
오늘 방송에서 띄워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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