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이야기
안녕하세요~ 채은씨!!!
오늘은 라디오 생일이고, 곧 채은씨도 방송 시작한지 1주년이 되나요?
여하간 축하 드리고!!
앞으로도 계속 좋은 방송, 싱그러운 방송 잘 부탁 합니다!!!!
그리고 한달 정도 되었나요?
매거진 이야기를 하도 하셔서 저도 마트에 가서 하나 갖고 왔지요~
진심 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귀한 이야기 보따리였습니다.
라디오 스토리를 읽으면서, 아, 이랬구나~~ 저는 AM 730으로 시작하고 나서 그 후에..2015년 여름?
썸머이벤트 때부터 방송을 들었거든요.
한번도 연결안되어 슬프지만 ㅋㅋㅋ저와 같은 청취자가 진짜 많을거예요.
지난 6년간...여러가지 일들, 그리고 이루어간 사업들~
대단하드라구요!
영아씨가 이야기 중에서 가족사랑편지 쓰기 이벤트에서 두 아드님을 먼저 보내신 그 아버지의 절절한 사연,
이 방송은 제가 생방송으로 들었던 기억이 나고,
주위에 오래 사신 분들께 여쭤 봤더니 그 때, 그 일이 있었고, 아직도 누가 범인인지 못 찾았다는 그 속상한 이야기까지..
행시연전도 다시 보니 재밌고,
이민수기에 당첨되신 분들의 이야기들도 참으로 다양하여 저와는 상황이 달라서 쉽게 공감되지는 않았지만
이해는 되었습니다.
작년에 이민자의 노래 이벤트 할 때에 거의 빠지지 않고, 초대손님들이 왔을 때는 챙겨 들었거든요.
하나 하나...참으로 다 귀하고 귀했던 그 이야기가 매거진을 보면서 다시금 생각났습니다.
칼럼들도 유익했습니다.
짧고 굵어서 좋았네요^^ ㅎㅎㅎ
긴~~ 글을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정보성이나 전문가가 쓴 긴 글은 잘 못 읽어요 ㅠㅠ;;
이해가 안되서 다시 읽고 다시 읽고..ㅋㅋ 무슨 시험 공부하는 것도 아닌데 ;;;
그런데 매거진에 있는 내용은 딱 좋았습니다~~
마지막에 있는 텍사스에 있는 맛집 소개에 반했습니다.
저는 달라스 쪽이 아니라 포트워스 쪽이라 달라스 쪽은 마트 아니면 길도 모르고,
어디에 뭐가 있는지 모르거든요~
한번 도전해봐야겠다는 생각!! 왜냐면 고기는 사랑이기 때문입니다~ㅋㅋㅋㅋ
이렇게 달라스에 맛집이 있는지 몰랐거든요~
여튼 매거진 덕분에 라디오를 더 이해하고, 더 사랑하게 되었네요~
작년엔 100도 찍으면 썸머이벤트 한다고 했는데, 올해는 쫌 일찍 100도 찍어서, 그래도 일찍 시작 안하죠?
올해도 전화 도전 해 볼게요!
다시 한번 라디오 생일 축하하고!!!
승승장구 하세요!
신청곡 안 남기면 서운해하실까봐~
인디고에 "여름아 부탁해~~~" 합니다.
채은씨, 부탁합니다~
라디오님~ 이 여름도 썸머이벤트로 달라스를 부탁해요~
오늘 방송 잘 들으셨나요? 글이 올라온 걸 뒤늦게야 발견하고~~~사연 소개해드렸는데.
신청곡까지 잘 들으셨는지 모르겠어요!
올해 썸머이벤트는 꼭!!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늘 저희 디케이넷 청취해주시고 사랑해 주셔서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