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llasvivi님~~~~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시의 전부를 곧 올려드리도록 할께요!
방송 청취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하이채은
이생진 시인의 시 <성산포에서> 일부분 소개해 드렸습니다.
"술은 내가 마시는데/취하긴 바다가 취하고/
성상포에서는 바다가 술에 더 약하다"
"즐거운 건 내 마음인데 팔랑거리며 까불거리는 건 나뭇잎이고,
사랑하는 사람이 그리운 건 나인데 구름이 먼저 그곳으로 달려가고,
부끄러운 건 나인데 석양이 먼저 볼을 붉히고.......
그렇게 자연이 내 마음의 대변자가 되어줄 때가 있습니다."
이 구절은 시의 일부분은 아니구요, 시를 읽은 감상평인데 꼭 시구의 일부분 같네요.
답변이 늦어서 죄송합니다^^
시의 전부를 곧 올려드리도록 할께요!
방송 청취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술은 내가 마시는데/취하긴 바다가 취하고/
성상포에서는 바다가 술에 더 약하다"
"즐거운 건 내 마음인데 팔랑거리며 까불거리는 건 나뭇잎이고,
사랑하는 사람이 그리운 건 나인데 구름이 먼저 그곳으로 달려가고,
부끄러운 건 나인데 석양이 먼저 볼을 붉히고.......
그렇게 자연이 내 마음의 대변자가 되어줄 때가 있습니다."
이 구절은 시의 일부분은 아니구요, 시를 읽은 감상평인데 꼭 시구의 일부분 같네요.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