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제의나라 튀르키예 공화국에 위로를 전합니다.

Monica 0 1,305
안녕하세요.
우리 한국에게는 형제의 나라이며
동서양의 아름다움이 공존하는
아름다운 나라 튀르키예 공화국(옛 터키)이
요즘 지진으로 너무나 고통받고 있어요.

저는 20대 때 이스탄불에서
잠깐 일했던 적이 있었는데요.
너무 행복했던 시절이었어요.

형제의 나라에서 왔다며 낯선 땅에서
일하게 된 저를 따뜻하고 다정하게
대해줬던 동료들과 그들의 가족 모두 무사하기
바라고

스머프요정의 집의 배경이 된
신비로운 땅 카파도키아와
아름다운 온천 파묵칼레를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하며

같이 일했던 튀르키예 공화국의 친구들과
그 가족들에게 지금의 힘듦을 견뎌내고
기운내라고 노래 두 곡 보냅니다.

God - 촛불하나
처진달팽이 - 말하는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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