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드러진 작약 꽃밭은 다녀왔어요

흐드러진 작약꽃들~

작약꽃밭을  도착한순간
끝도 보이지 않은  작약의 꽃밭은
정말로 흐드러진 꽃밭을 볼수있었어요

말로 표현을  어쩌해야할까

꽃으로  만든 돗자리를  한 천만개쯤  펼쳐놓은듯  눈앞에 펼쳐진 꽃밭이 장관이었습니다.

작약의 꽃말은  흰색은  행복한 결혼이라 결혼식 부케를 만들기도 하고.  분홍꽃의 꽃말은 수줍음.
빨강꽃은 성실함 이라고 해요

작약은  꽃으로도 유명하지만 한방에서 뿌리가 한약재 재료로  쓰여서 재배하기도 한다합니다

우리가 도착한  작약꽃밭은 뿌리를 재배하는곳이라  꽃밭에  들어가서 자유롭게 다닐수 있어 더 좋았답니다^^

나이가들어도 친구들과 있으면  애들처럼 나잡아봐라 부터 팔들어 하트, 단체사진 이며  머리에 꽃꼽아  이쁜척도 하고,  욕심나게 꽃다발 한아름들고  사진찍고, 정말  학창시절  여학생이 된기분이었네요.

안동 작약꽃밭을 보고  시골길을 드라이브하며  예전동계올림픽때 컬링으로 유명한 의성까지 돌아서  시골맛집에 인심좋은 비빔밥과 들깨칼국수를 먹고  돌아오는길이  추억 여행 이었습니다.

참 . 의성에  유명한  시골햄버거 집이 있어요  이름이 < 달라스 햄버거 >랍니다.

어찌  달라스 햄버거  인지는  모르겠지만  30년도 넘은 가게랍니다
나름 시골서 유명하다합니다.
아쉽게도  쉬는날이라  햄버거 체험은  못하고 왔지만 빡빡한 도시를 벗어나  고즈넉하고  인심 좋은  멋진 시골추억여행이었습니다^^

꽃밭사진 보내드릴께요

노래는  서른아홉 OST
권영찬 의  작약신청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