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효과

벌써 15 년전인가
그때만해도 자기개발 책들이  쏟아지고
명상법을  알리는 책들이  많았습니다

교보문고의 통로바닥에 않아서  책읽는  것도 한때  멋진유행처럼 번져서 
교보문고  서점데이트도 많았구요

우리도 한때  그런시절이 있었지요

그때 읽은 책하나  <시크릿> 입니다

작은 나비의 날개짓이  태평양을 지나  지구반대편의  태풍을 일으킬수 있다는  이야기 처럼

시크릿의  끌어당김의 법칙은 어설프게    어른이  되어 버린  제게  있어  세상을 살아가는  교과서 처럼 다가왔네요

인생을 바꾸는 마법같은 책 이라더니
이제는  한참을 살아온  인생을 중간 점검을 해보니  선한영향력의  전파와  긍정의 힘들이  나를 향해 당겨온듯한
고마운 날들 이었습니다

이좋은날에  피아노 대회 1등을 한 우리 동주와  넓은 미국땅에  기분좋은  첫발을 디딘 소피아에게  좋은기운을  보냅니다

두아이의  크고 밝은  미래를  응원 합니다 ~

신청곡:린(Lyn) - My Destiny(별에서 온 그대 O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