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청곡이요~

허우경 1 1,459
안녕하세요~ 저는 올해50된 가정주부이자 직장인입니다. 9년전 전업주부로 있던 제가 우연한 기회에 시간제 일자리로 시작했던일을 지금까지 하고있는데요. 매년 올해만올해만 하고 관둬야지 하다 2022년에 8시간 정규직이 되었네요. 그래도 매년쉽게만 생각했던일이었는데 공채경쟁률이 30대1인걸보고 누군가에게는 얼마나 하고싶은일일까 생각하면 너무 쉽게 생각했던 제가 너무 부끄럽게 느껴졌고 그래서 작년은 지난8년이 무색할만큼 적극적으로 열심히 일을 했어요. 해마다 하던일이 마음먹기에 이렇게 달라질수 있다는게 정말 놀랐어요.쟈스민님~ 제 인생에 이렇게 적극적인날이 처음입니다. 힘들때도 있지만 앞으로  더욱 더 일하며 제일이  있고 아침에 갈곳이 있다는게 너무 좋고 누군가는 합격만 하면 잘 할수있다는 그마음까지 소중하게 생각하며 앞으로 나아가고 싶네요. 황규영에 나는 문제없어 그노래가 듣고싶네요~ 또 찾아올께요.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Comments

쟈스민의기분좋은날
허우경님!! 정말 대단하세요! 정말 세상은 마음먹기에 달려있는것 같아요! 정규직 되신거 너무  축하드려요! 계묘년 새해는 더 건강하시고 더 대박나세요~ 신청하신 나는 문제 없어 수요일 띄워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