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해요!
안녕 하세요 예리님!
오랫만에 계시판에 발도장을 꾸욱 누르려 잠시 들렸어요..
이직 한후 제대로 매일 같이 들어 오지 못하는 제 맴 아시려나?
많이 많이 그립답니다... 울 님들도 보고 싶구요..
"오후의 산책"을 통해서 알게된 휴스톤팀들 정말 대단들 하셔요..
먼곳에서 부터 예리님을 으쌰!으쌰! 응원 하시러 오시는 그 정성! 그 사랑!
대단들 하세요..( 에고 우리 달라스팀은 쥐구멍~ 찾아야 해요).
" 우리 사는 동안 그저 바라만 봐도 기분 좋은 인연이면 좋겠네
굳이 마음을 확인하지 않아도 운명이라 여기며 아낌없이 내어주고 바램없는 순수한 사랑이면 좋겠네
눈 뜨고 있는 매순간 그대는 그리움이 되고
떠올릴 사람이 있음에 감사하며 이러구 살아야지...
어느날 이 감정 흔적 없이 사라진대도 다만 기억 해야지..
울 님들이 있어 행복 했음을....
예리님을 지켜봐주는 이가 ~ 내가 지켜줄수 있는 이가 있는것도 삶의 축복일지니...우리 끝까지 지켜주는 이가 됩시다!"
* 웨이브님- 웨이브 땜시롱 웃음을 잔뜩 주고 떠난 님아!! 웨이브 다음에 또 보여주세용~
* 가정주부님-오실때마다 사랑 듬뿍 주셔서 진심 감사 드립니다.
* 미스비님 - 섹시한 보이스로 혀 꼬부라지는 소리 넘 섹시해요
( 따랑해효~)
* 타이거님(씬떼렐라)- 타치 미~ 라고 하셔서 분명 타치 했음요~
*웨이브님꺼 - 웨이브님 보양식으로 잘 챙겨 주셔야겠네요
웨이브로 단련 시켜야 하므로...
또 다시 만날날을 손꼽아 기두릴래요..쳇창에서 못 뵈오니 이렇게 계시판을 통해서 감사 드립니다~ 행복한 시간이였어요~
우리 모두의 방송국 DKnet!! 따랑해용~~
신청곡 : 유진표- 천년지기
정말 정말 반갑습니다~~ ^^
2016년 11월. 오후의 산책 프로그램 시작과 함께 매일 매일을 같이 해주신 왕애청자님!!
비록 지금은 달라진 환경 때문에 매일 뵙지는 못하지만, 제 마음 속엔 늘 함께 하고 계신답니다~~ ^.~
토요일 점심 시간에 짬내서 인사 나눠 주시는 것 만으로도 든든하고 행복한걸요~~
이렇게 다정하게 글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행복님 덕분에 많은 분들이 행복해짐을 느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