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사랑하는 오후의산책

그리운 학창시절을 생각나게 만드는 방송,
첫사랑과 달콤한 사랑의꿀같이 꿀이 똑똑
떨어지는 방송,
늘 나에게 웃음과 울음을 자아내는 방송,
그 한시간 동안은 저에게, 우리 모두에게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오후의산책 팬들과 함께 해서 무척이나 즐거웠습니다.
DK net 오후의산책
이 방송을 통해서 저의 아픔 과 슬픔을 잊고
살아가게 해 준 Healing 방송,
이 한시간은 아무도 방해 받지 않도록 가족과
친구들의 배려속에서,심지어 LA출장이나,NY
여행속에서도 예리님의 따뜻한 사랑의 방송을 들을수 있게 모든 schedule 을 조절 하였답니다.
저희 남편은 웃음과 기쁨을 다시 찿은 아내의
모습에 너무나 기쁜 나머지, 지금  local Radio station 의  business 광고 방송을 Houston
뿐만 아니라 DK net 에도 후원할려고 고려 중 이었어요.
이젠 오후의산책과 이별하는 시간이 되었네
요.
그동안 오후의산책을 통해 만난 모든 애청자님들 함께 해서 즐거웠어요.
또한
우리 예리님,
말로 다 표현을 할수 없지만,
수고,수고하셨습니다.
이 많코,많은 큰 은혜 결코 잊지 않겠습니다.
예리님의 앞날에 늘 우리 주님이 동행하시길
기원합니다.
따랑해요❤

2018년 9월 한가위
HOUSTON 가정주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