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예리님!
neo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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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8 12:59
안녕하세요 예리님!
저는 처음 오후의 산책 시작했을 때부터 애청했습니다.
직장에서 오후에 지루하고 가끔 너무 많이 지칠때에도
오후의 산책이 저에 마음을 재미있게 만들어 저의 일이 쉬워지는 기분이 좋았어요.
이 방송과 클래식 산책만 듣는데 참 아쉽네요.
예리님의 차분하고 달콤한 목소리, 제가 즐겨듣던 추억의 가요들과 팝송으로
힘든 미국삶에 저의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 알찬 방송이었습니다.
이제 오후에 그 지치는 시간을 어떻게 보내야하는건지
갑갑해집니다.
아쉽지만 저는 계속해서 클래식 산책을 통해
저의 마음을 풍성하게 흡족할수있게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좋은 방송에서 만날것을 기대하며 예리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