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 번을 불러도, Ten Thousand Reasons## 신청합니다.

이 한주간도 지나면 부활주일이 오네요!!

휴~~~~~~~~~~

긴장됩니다. 

이번 부활주일은 어떻게 보내야할까?

가끔 부활절은 성탄절보다 어떻게 보내야 하나 더 고민, 걱정, 준비합니다. 

아이들에게는 어떤 방법으로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할 수 있을까?

식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찬양은 무엇을 할까?

데코레이션은 어떻게 할까?

정해져 있는 것이 없어서, 늘 이렇게 고민합니다. 

혼자 이것 저것 다 하려니 행복하기도 하지만, 벅차기도 하고, 부담도 되고 그럽니다. 

그래도 안할 수는 없으니 이렇게 저렇게 디자인해봅니다. 

예수님의 부활 소식은, 

춤추게 하고, 손을 움직이게 하고, 머리를 회전시키고, 심장이 뛰게 하고, 눈물이 주르르 흘리게 합니다. 

그래서 그 감격으로 할렐루야를 외치게 합니다. 

이렇게 생각하니 빨리 힘든 고난주간이 지나 부활주일이 왔으면 좋겠네요. 

부활절 아침에 이 찬양 듣고 싶어요. "천 번을 불러도" 그리고 "Ten Thousand Reasons"

제 마음은 만 번이라도 예수님을 부르고 싶네요. 부탁 드릴게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