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행복헙니다 ( 자작시) sj.cho
su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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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24 21:34
내가 주님뜰에 패랭이 꽃이라서
향기도 없고 볼품도 없어
눈에 띄지 않는다 해도
주님이 만드신 햇빛과 이슬을 먹을수 있어서
나는 충분히 행복합니디.
내가 들판에 돌보지않는 풀잎이라서
가끔씩 지나는 사람들에 밟혀 쓰러질지라도
주님이 보내시는 바람결에
나부낄수 있어서
나는 충분히 행복합니다.
내가 세상에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라서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기우는것조차
모른다해도
단한분 주님을 알게된것
그거 하나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행복합니다.
어쩌다가 나같은게
주님품에 살면서
주님을 사랑한다 말할수있음에
나는 충분히 행복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몇일전 새소리 바람소리 다람쥐 뛰노눈뒤뜰에
앉아 주님과 같이 걸어왓던 날들을
뒤돌아 보며 묵상중에
이런 시상이 떠올라 몇자 적어봣읍니다.
너무 부족하고 조금은 부그럽고 쑥스럽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작은 은헤라도 전헤지기를 바라며....
신청곡입니다. ㅡwhat a beautiful name.
향기도 없고 볼품도 없어
눈에 띄지 않는다 해도
주님이 만드신 햇빛과 이슬을 먹을수 있어서
나는 충분히 행복합니디.
내가 들판에 돌보지않는 풀잎이라서
가끔씩 지나는 사람들에 밟혀 쓰러질지라도
주님이 보내시는 바람결에
나부낄수 있어서
나는 충분히 행복합니다.
내가 세상에 아무것도 모르는 바보라서
해가 동쪽에서 떠서 서쪽으로 기우는것조차
모른다해도
단한분 주님을 알게된것
그거 하나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행복합니다.
어쩌다가 나같은게
주님품에 살면서
주님을 사랑한다 말할수있음에
나는 충분히 행복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몇일전 새소리 바람소리 다람쥐 뛰노눈뒤뜰에
앉아 주님과 같이 걸어왓던 날들을
뒤돌아 보며 묵상중에
이런 시상이 떠올라 몇자 적어봣읍니다.
너무 부족하고 조금은 부그럽고 쑥스럽기도 하지만 누군가에게는 작은 은헤라도 전헤지기를 바라며....
신청곡입니다. ㅡwhat a beautiful name.
행복헙니다가 아니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