쏭사장님~ 안녕~

사랑스러운 1 1,743

어느 주말, 문득, 엇! 이 목소리는 여자? 

엇!! 친숙한 이 목소리!

 

쏭사장님! 쏭박사님~ 반갑습니다 :D

진행자가 바뀌었군요~

 

안녕하세요. 

저는 토요일, 주일, CCM Bridge를 켜 놓고, 흥얼 걸리고 아는 찬양이 나오면 나홀로 목청 높이며 부르는

그저 순박하고, 조용한 처자입니다. ^^;;;

주말 방송에서도 친근한 쏭사장님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참으로 좋네요!

 

환영 인사 하는 김에, 찬양 신청하고 가요~

소리엘이 부른 "천국 가는 길 모퉁이" 그리고 "나의 사랑하는 책" 입니다. 

요즘 우리 교회 천사들과 매 주일마다 이 찬양을 불러요. 

지난 9월부터 12월까지는 "성경 속으로!!!" 라는 주제로 예배가 진행되거든요. 

우리 천사들의 입술을 통해 찬양이 불려질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아이들이 부르기엔 "어머님의 무릎위에 앉아서~"의 가사가 살짝 거북하긴 하지만;;;;

"어~엄마의 무릎위에 앉아서" 할 수가 없어서 ㅋㅋㅋ

그리고 그렇게 부른 찬양도 없어서요~

이 아이들도 20년 쯤 후에는 "어머니"가 익숙해지겠죠?

 

살아있는 하나님의 말씀을, 온전한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만 채워진 그 귀한 말씀을 

우리 아이들이 잘 먹고, 잘 익히고, 잘 새겨서

하나님 나라의 귀한 일꾼들로 세움 받기를 소망하면서

예배를 디자인하고, 찬양을 함께 부릅니다!

 

이 두 곡, 신청합니다!!

 

또 우리 쏭사장님을 늘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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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송사장
사랑스러운님, 이름 만큼이나 사랑스러운 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아이들을 사랑으로 잘 섬기시는것이 글에서도 흘러나오네요~
늘 삶가운데 주님의 충만하신 은혜가 가득하길 기도할게요!
선선한 가을날 기분 좋은 하루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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