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떠나는 겨울 여행,,
주말에 떠나는 겨울 여행,,
클래식 단상에 마음과 몸을 싣고 작년 12월30일에 출발 하여서
2월24일에 도착 시간이 되였습니다
2017년 연말 한해를 마무리와
새해도 함께 시작 하면서 재 도전과 충전으로 ,,
그리그- 페르귄트모음곡, 아침의 기분으로
오스트리아 빈 필하모닉 신년음악회 안내 하시고
하이든 천지 창조 중에서 [저 하늘은 주 영광 말하네] 새해을 열게 하였습니다
평창 동계 올림픽 개최 쯤에서는 고대 그리스 올림픽 관전하는 기분으로
주페 경기병의 서곡으로
러시아 음악가 차이콥스키/ 라흐마니노프의 삶
슈베르르트/ 멘델스죤의 삶의 비교
쇼팽/ 리스트의 삶
바그너/ 브라암스의 삶
여러장르 음악가의 삶과 음악과
겨울과 봄을 오고 가면서 음악에 푹빠져들게 하였습니다
바흐 무반주 첼로 모음곡은 영화 [ The Soloist. 2009]
삶에 지친 LA 타임스 기자와 삶과 길을 잃어 버린 천재 음악가 우정으로
우리들의 살아가는 모습을 다시 생각 하게 되였고
죽기전에 꼭봐야 할 영화에서 글렌굴드의 음악과 연주자의 삶
2시간이란 시간에 많은 내용을 전달 해야 하는데
안타가워 하시는 모습이 눈에 선하게 또 한번 지나가네요
그저 이름과 제목을 알면 된다 하시면서
성대모사까지도 ,,
새해는 웃음 가득한 삶으로 시작 하자고 하였던
1월과 2월달이 꿈결 같이 지나가고,,
[끝날때까지 끝이 아니다]로랜스 피터 요기 베라 야구 선구 말을 인용 하면서
인생의 마지막 까지 최선을 다 하면서 살아야 한다,,고 한 시간들,,
짧은 2월달의 마지막 주말엔 어떤 음악 세계로 여행을 떠날찌
말 한마디 보다 음악 노래 한 소절[마디] 가 더 감동 처럼 기다려 지내요
주말에 떠나는 겨울 여행,,
명품클산 시간에 함께 해 주심에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아쉬운 시간이 되니 많은 내용들과 쳇팅창 댓글 까지 생각이 나네요
두서 없이 글 올렸습니다
2018년도 가정과 하시는 모든 범사 위에 그분의 손길이 함께 하셔서
좋은 결실 가득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 간절 하네요
정말 마지막까지 감동을 주시네요...
단 한번 듣고 기억하실수도 있겠지만 왠지 듣고 또 듣고.... 그렇게 더 잘 새겨들으신것 같아서 더 감동입니다
첨 진행 제의를 맡았을때 새로운 경험이다 싶어서 수락하긴 했는데...
. 바다와 같은 클래식에서 작은 돛단배하나 젓는 심정이었지요....
저의 가족 친구들이 많은 격려를 해 주었지만
사실 모카님 덕분에 한 주 한주 더 기대하며 용기내며 여기까지 올수 있었어요....
이 세상에 누군가 한 사람이라도 내 말을 들어주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삶은 절대로 포기되지 않는다고 하는데.....
모카님 덕분에 제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오게되었네요...
매 주 멋진 사진들과 댓글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축복 인사도 감사드리고요
이번주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작곡가와 음악들 ,인상주의 음악, 드뷔시와 라벨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고요...
토요일에 뵐께요 ~~
베토멘의 특집
낭만주의 음악
고전주의
겨울과 봄 사이에 계절의 클래식..
글고.. 인상주의 음악까지 기다려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