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에 꿈꾸는 사랑 ,,

모님 3 5,055
6월에 꿈꾸는 사랑 / 이채

사는 일이 너무 바빠 
봄이 간 후에야 봄이 온 줄 알았네 
청춘도 이와 같아 
꽃만 꽃이 아니고 
나 또한 꽃이었음을 
젊음이 지난 후에야 젊음인 줄 알았네 

인생이 길다 한들 
천년만년 살 것이며 
인생이 짧다 한들 
가는 세월 어찌 막으리 

봄은 늦고 여름은 이른 
6월 같은 사람들아 
피고 지는 이치가 
어디 꽃뿐이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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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모님
예리님..**
안녕 하세요
너무나도 바쁘게 살아왔습니다
바쁜 삶 가운데서 일상의 삶을 나누고 함께 한다는 것이 무한 행복한 시간이지요
오늘도 명품클산 힐링의 시간을 기대 하면서
신청곡 입니다
* Piano Concerto No.1 in d minor, BWV.1052 바흐 ( 피아노 협주곡 제1번 )

* 차르다시 (Czardas ) -  비토리오 몬티(Vittorio Monti)
YeRiMuSe
모님~ 반갑습니다~ ^^
건강은 어떠신지요...
오늘도 좋은 글과 음악 감사합니다~
두 곡 모두 제가 정말 좋아하는 작품이라 신나게 준비했어요. 0^^0
바쁜 삶이지만 음악과 함께 서로를 격려하고 정을 나누면서 살아가는 것이 진정한 행복임을 매일 느낍니다.
모님
또 이렇게 댓글까지..요
감사 드립니다
건강..요?
고로 힐링이 필요 하나봐요
오늘도 멋진 생방  기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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