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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도 마지막 명품클산,,

모님 1 4,007
요리사의 달력/ 남시호

달력에는 갖가지
삶의 요리가 있지
요리사의 손맛 닿으면

어느 날은 짜거웁고
어느 날은 싱거웁고
어느 날은 달콤해서
버릴 수 없는 유산으로 남는다

그러다 어느 날은
지독히 매워 눈물샘이
고장난 듯
주룩주룩 눈물이 난다

우리는 누구나
주어지는 날에 나름대로
맛 나는 요리를 먹으려고
한 세상을 엮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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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모님
올해도 이렇게 지나가네요
반복되는 일상이였지만은

생각 해 보면
하루가 매주마다 그리고
매월마다 ,,

올해도 작고 큰 의미가 있고
감사 할 일만 많이 있으므로
2019년도 마무리 하게 되었다

2019년도 마지막 명품클산
힐링의 시간
행복한 시간
휴식이 있는 시간이 였습니다

수고 하신 예리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오늘도 행복한 생방 기대 하면서 응원 합니다

명품클산 신청곡 입니다

*The Power Of Love연주곡  / Vienna Symphony Orchestra.
* Time To Say Goodby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