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밝았다

모님 1 4,001
1월.. 시 목필균

새해가 밝았다
1월이 열렸다

아직 창밖에는 겨울인데
가슴에 봄빛이 들어선다

나이 먹는다는 것이
연륜이 그어진다는 것이
주름살 늘어난다는 것이
세월에 가속도가 붙는다는 것이
모두 바람이다

그래도
1월은 희망이라는 것
허물 벗고 새로 태어나겠다는
다짐이 살아 있는 달

그렇게 살 수 있는 1월은
축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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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모님
예리님..**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도 명품클산 힐링의 시간 기대 하면서
올해도 학기가 공부 하는 기분으로
행복한 시간 기대 합니다

명품클산 신청곡 입니다
* 오페라 라 트라비아타 - 축배의 노래
* Verdi (베르디) - Grand March from Aida (아이다 중 개선행진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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