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는 일이,,

모님 1 3,952
[ 6월에 꿈꾸는 사랑 / 이채 ]

​사는 일이 너무 바빠​
​봄이 간후에야 봄이 온줄 알았네
청춘도 이와 같아​
꽃만 꽃이 아니고​
나 또한 ​꽃이었음을
젊음이 지난 후에야​ 젊음인 줄 알았네

인생이​ 길다 한들
​천년 만년 살 것이며
​인생이 짧다 한들
세월 어찌 막으리

​봄은 늦고 여름은 이른
​6월 같은 사람들아
​피고 지는 이치가
​어디 꽃 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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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모님
계속 되는 무더위 가운데서 하시고,,
명품클산 시간을 통해서 힐링과 여유있는 션한 주말이 되세요
신청곡 입니다

* 본 윌리암스의
'푸른 옷소매' 주제의 환상곡
(Fantasia on Greensleeves,1934)

*Paul Mauriat - Isado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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