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모님 1 5,308
*우리는 하나다* / 강자앤 시인.

거센 비바람이
부는 산과 들에는
꽃도 피고진다.

하늘의 뜻과
자연.
그리고
우리는 하나가
되는듯 하다

힘든일과 어려운일을
헤쳐 나가듯...

초도 속에서도
풀은 죽고 살고

생존 경쟁을 위한
가쁜 숨을 내 쉬면
아둥바둥 애를
쓴다.

비오는 오늘밤
적적하고 외로워도
언제 그랬느냐..
능청스럽게
탈 바꿈 한다.

내일의 태양이
뜨듯이
또 다른 세상으로
돌변해 버린다.

오!
우리들의
꿈을 보고
희망을 바라보자

삶속에
사랑이여
우리는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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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모님
7월의 마지막 주말이네요
더위에 지치기 쉬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 하시고 오늘도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기대 합니다

신청곡 입니다
* Enya-Only Time.
* Maksim Mrvica - Exodus.(영광의 탈출 연주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