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왔어요^^
각설탕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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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10 14:30
JC님~ 새해 복 많이 받아요~
완전 오랜만이죠? ^^
그럴라고 그런 것은 아닌데, 어쩌다보니 주말 저녁에 계속 교회 모임이 있어서 생방송을 잘 못들었어요.
그래서 시간 날 때마다 다시듣기로 하나씩 챙겨 듣고 있다가
어느 날, 제 이름을 말씀 하시길래 화들짝~~~ 어디서 뭐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하셔서
부끄럽게시리^^;; 오늘 왔습니다~
어디서 뭐하고 지냈냐면은요. 남편이랑 여기 저기 다녀야 할 곳이 많아서 돌아 다니고,
작년 8월부터 교회 모임이 토요일과 주일 저녁으로 바뀌어서~~
주말 저녁이 늘 바빴네요^^
남편과 피아노를 쳤냐구요? ㅋㅋㅋ 피아노 뚜껑은 안 열어 본지 1년이 넘은 것 같네요^^;;;
진짜 큰일입니다~
그러나 그 어느 때보다 남편과 사이는 더 돈독해지고,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다시 발렌타인데이가 돌아오네요. 올해도 라이브 연주 하시는지 궁금~
신청곡이 있지만, 이번엔 쫌 참구요^^
오늘 생방송을 들을 수 없지만 ㅠ;; 아, 근데 벌써 다시듣기가 올라온 것 같드라구요!
이제 다시 듣기 들어야겠어요~~
늘 끊임없이 즐거운 재즈, 그리고 참으로 듣기 좋은 보이스로 저와 제 남편을 힐링 시켜주는 JC님~~ 늘 감사해요!
벌써 여름이 다가오네요 :)
언제나 행복한 나날이 되셨으면 해요.
함께해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