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 14일부터 시작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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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4 11:25
5차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14일부터 시작됐습니다.
이날 김부겸 국무총리와 홍남기 경제부총리 등이출석한 가운데 5차 긴급 재난지원금 지급을 위한 2차 추가경정예산안 심사가 진행됐습니다.
15일까지는 종합 정책질의를 하고, 세부적인예산 증액과 감액 심사는 다음 주 이뤄질 예정입니다. 관건은 전날 더불어민주당이 당론으로 정한'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이 현실화 될지 여부입니다.
앞서 한국 정부는 33조원 규모의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했지만, 최근 코로나19 4차 대유행 국면과 맞물려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을 늘려야 한다는목소리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틀전 여야가 대표 회동을 통해 전 국민 지원금 지급에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지만, 국민의힘이 사실상 이를 번복하고 자영업자 지원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고, 한국정부도 전 국민 지급안에 반대 뜻을 분명히 하고 있어 진통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팬데믹 이전에 했던 활동들을 재개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지역 사업체나 직장의 일반 지침을 포함하여 연방, 주, 지역, 부족 또는 자치령의 법률, 규칙 및 규정이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이나 6피트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활동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 다만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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