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대선 본경선 후보, 기호 부여 받아
한국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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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7.12 12:02
더불어민주당 대선 본경선에 오른 주자들은 12일 중앙당 후보 등록 후 기호를 부여받았습니다.
민주당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중앙당 본경선 기호추첨 결과 1번 이재명 경기지사, 2번 김두관 의원, 3번 정세균 전 국무총리, 4번 이낙연 전 대표, 5번박용진 의원, 6번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순으로 배정됐습니다.
예비경선을 6명의 후보는 앞으로 2달간 불꽃 튀는 대접전을 펼칠 예정인데, 오는 8월 7일 대전·충남을 시작으로9월 5일 서울까지 11차례 지역별순회 경선을 합니다.
현재까지 '슈퍼데이'인 8월 15일 1차 선거인단 투표일인 광복절이 최대 승부처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습니다.
민주당본경선은 예비경선과 달리 당원과 비당원 반영 비율을 정하지 않고, 모두 '1인 1표'로 계산하는 게 원칙입니다. 따라서 각 후보 캠프가 얼마나 많은 국민과 당원 선거인단을 확보하느냐에 따라 투표 결과가 달라집니다. 이에 따라 각 후보 캠프는 선거인단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 CDC는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팬데믹 이전에 했던 활동들을 재개할 수 있다고 권고하고 있습니다.
-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지역 사업체나 직장의 일반 지침을 포함하여 연방, 주, 지역, 부족 또는 자치령의 법률, 규칙 및 규정이 요구하는 경우를 제외하고는 마스크 착용이나 6피트 거리두기를 하지 않고 활동을 재개할 수 있습니다.
- 다만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 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출발하는 비행기, 버스, 기차, 기타 대중교통수단을 이용할 때 그리고 공항, 역 등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 미국에 도착하는 백신 접종을 완전히 완료한 국제 여행객도 여전히 비행기 탑승 전 3일 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또는 COVID-19에서 회복된 지 3개월이 지나지 않았음을 증명하는 문서 제시) 여행 후에도 여전히 3-5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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