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카운티 남성 '10년' 징역형...아동 포르노 11만장 소지
아동 포르노 소지 혐의를 인정한 존슨 카운티(Johnson County) 거주 남성 티모씨 반데벤터(Timothy Vandeventer)에게 지난 21일 10년의 연방 중형이 선고 됐습니다.
반데벤터는 아동 포르노 사진 무려 11만장을 소지하던 중 경찰의 온라인 추적 수사에 발각돼 체포됐습니다. 아동 성범죄 수사팀들이 한 의심스런 IP 주소를 추적하다 해당 주소지가 알바라도(Alvarado)에 위치한 반데벤터의 자택이고 그가 이 IP 주소로 아동 포르노를 다운로드해 온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후 경찰이 반데벤터의 자택을 수색해 휴대용 컴퓨터와 5개의 외장 하드 드라이브 그리고 컴퓨터 프린터 장비를 압수했습니다.
경찰은 반데벤터가 아동 포르노 사진들을 인터넷으로 다운로드해 인쇄한 뒤 성적 만족에 이용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이 압수한 반데벤터의 컴퓨터에는 11만장의 아동 포르노 사진과 62개의 아동 포르노 동영상이 들어 있었고 이들 대부분이 사춘기 이전 시기 미성년자와 12세 미만 아동들에 관한 사진과 동영상이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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