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美 국립공원 인근 충전소 설치 박차…전기차 방문 유도
타운뉴스
0
2024.04.01 11:21
테슬라 슈퍼차저 전기차 충전소
전기차 테슬라가 슈퍼차저 충전소 설치를 통해 국립공원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한다고 어제(31일) 전기차 매체 클린테크니카가 전했습니다.
테슬라는 텍사스주 알파인과 터링구아에 새로운 충전소를 설치해 빅 벤드 랜치 주립공원과 빅 벤드 국립공원을 방문하는 운전자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한 네바다주 일리에도 충전소를 설치해 그레이트 베이슨 국립공원을 오가는 이들의 접근성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유타주 브라이스 캐년 국립공원 바로 옆에 슈퍼차저 충전소 설립 허가가 떨어졌습니다.
아울러 뉴멕시코주 앨라모고도 화이트 샌드 국립공원 옆에 새로운 슈퍼차저가 설치될 예정입니다.
테슬라는 주요 국립공원 인근에 충전소를 설치함으로써 전기차 운전자들의 방문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는 전기차 충전 인프라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전기차에 대한 수요 증가를 유도하는 전략이라는 설명입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www.dalkor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달라스, 댈러스, 텍사스, 한인, 뉴스, 이민, 유학, Dallas, Texas, Korean Radio, News, 라디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