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코 스테이션 커뮤니티 개발 2단계 사업, 곧 시작 예정
[앵커]
달라스 노스 톨웨이(Dallas North Tollway)의 18억달러짜리 프리스코 스테이션(Frisco Station) 커뮤니티 개발사업의 두 번째 개발 단계가 곧 시작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강치홍 기자입니다.
[기자]
프리스코 최대 복합 상업용 개발사업들 중 하나로 일컬어 지고 있는 240여에이커 규모의 프리스코 스테이션(Frisco Station) 커뮤니티 개발사업은 힐우드(Hillwood)와 밴트러스트 리얼 에스테이트(Vantrust Real Estate) 그리고 러드맨 패밀리 파트너쉽(Rudman Family Partnership) 개발사들의 합작으로 4년전에 시작됐습니다.
해당 개발사업이 달라스 카우보이(Dallas Cowboys)의 스타(Star) 본부를 중심으로 오피스와 아파트, 호텔 등 복합 상업용 커뮤니티 개발을 목표로 시작된 가운데, 일차 개발의 결과인 300여세대의 스테이션 하우스(Station House)의 95%가 임대 계약이 성사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어 다시 4년만에 시작될 커덴스(Cadence)라는 이름의 2차 커뮤니티 개발사업은 힐우드가 터 닦이 공사를 하고 있는 가운데 320여세대의 주거 공간을 비롯 오피스와 소매점 그리고 레스토랑도 들어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개발사업 관계자 설명에 따르면, 총 2400세대의 주거 공간 건설이 계획된 프리스코 스테이션 개발 계획에는 25층의 330여세대를 수용하는 스카이하우스 프리스코 스테이션(Skyhouse Frisco Station)이라는 이름의 고층 아파트가 완성을 앞두고 있기도 합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강치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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