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워스에 첫 자폐 장애인 교육 서비스 센터 개원

[앵커]

포트워스(Fort Worth)에 자폐장애인을 위한첫 교육서비스 센터가문을 열어태런 카운티(TarrantCounty)의아동과 성인자폐 장애인들이다양한 교육적도움을 받게됐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어제, 미 최대 특수 교육 및 인력 서비스 제공 기관 중 한 곳인 메라키(Merakey) 기관이 아동과 성인 자폐 장애인들을 지원하기 위해 포트 워스에 자폐 전문 센터(Autism Center)를 개원했다고 밝혔습니다. 

해당센터에서는적응행동분석치료(ABA)와 언어, 작업치료를 비롯, 3세에서 6세에 이르는 아동들을 위한 “BeeMe Center”로알려진특수아동케어프로그램등다양한서비스들이제공됩니다. 

또, 비영리 교육 기관들과 로컬 교육구의 연계 교육을 유도하는 텍사스 교육 기구(Texas Education Agency)의 허용으로, 메라키가 한 비공립 학교에 특수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건물 규모가 만 7000여 sf.인 해당 기관은 포트 워스의 노스 프리웨이(N. Freway)에 위치해 있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박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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