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nsfield 여중생, 가위에 찔려 머리 중상 입어

[앵커]

Mansfield의 Worley 중학교에서 한 여학생이남학생이찌른 가위에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Mansfield 교육구가, 이번 주 월요일, 해당 중학교 급식소에서하교 시간에 한 여학생이 가위에 찔리는 일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피해 여학생은 사건 직후 신속히 병원으로이송됐으며, 머리에 심한 상처를 입은 것으로 언론 보도에 의해 알려졌습니다. 

해당 여학생에게 가위를 휘둘러 중상을 입힌 남학생은 교육구 경찰에 의해 구금됐으며, 아직 혐의 적용 여부는 결정되지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편,Mansfield 경찰은 교육구 경찰이 이번 사건을 수사하고있다고 밝혔으나, 피해 학생 가족의 사생활 보장 요구로 피해자나 가해자 또는 사건 발생 정황에 대해선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박은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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