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rant Co. 시니어들에 리모델링 사기 피해 안긴 남성, 47년형 선고 받아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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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4 10:23
[앵커]
Tarrant County의 주택 리모델링공사업자가주로 시니어를대상으로공사 계약을 한 뒤 약속을 이행하지않고 돈만 가로채는사기를 저지른 혐의로 47년형을 선고 받았습니다.
박은영 기자입니다.
[기자]
Tarrant county 검찰 조사에 따르면, ChadRussell로 알려진 마흔 여덟 살의 ChadCappiello라는 남성이 “Extreme Remodeling”이라는 리모델링공사업체를운영하며공사 계약을 한 뒤 공사 대금만 받고 연락이 안 되는 수법의 사기 행각을 벌였습니다.
특히 공사를 중단하거나 애초에 시작도 안 한 채 돈만 받고 나타나지않는 식으로 벌인 사기 행각 피해자의대부분이시니어들이었으며, 피해액이총 5만 8000달러가 넘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Cappiello는 이전에 Jasper와 Bell,Hopkins County에서도 비슷한 수법의 사기 행각을 벌였으며,Hopkins County에선 동일 범죄로 유죄를 선고 받기도 했습니다.
이번에Cappiello는 TarrantCounty에서 시니어 대상 자산 절도 혐의와 신탁 기금 착복 혐의가 유죄로 인정돼 47년형이라는 중형의 실형과 함께 3만 달러의 벌금형도선고 받았습니다.
달라스 DKnet 뉴스 박은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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