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wboys 구단주 부부, 암환자 무료 숙박 시설 건립 기금으로 750만 달러 쾌척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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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06 07:37
Dallas Cowboys 프로 풋볼팀의Jerry Jones 구단주 부부가 Dallas에 들어설 예정인 장거리 암 치료 환자를 위한 무료 숙박 시설 건립을 위해 750만 달러의 후원금을 쾌척했습니다.
지난 주 화요일,American Cancer Society Hope Lodge가 주관하는 암환자 무료 숙박 시설 Ronald McDonald House 건립 기공식이 열렸습니다.
해당 시설은 성인 암 환자와 그들의 캐어기버를위해 달라스에 최초로 세워지는 시설입니다. 2500만 달러의 비용이 드는 해당 시설에선 암 치료를 위해 멀리서 달라스의 대형 의료센터를찾는 모든 암환자와그 일행에게무료로 숙박 혜택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한편 해당 시설 건립을 위해 Jones 부부 이외 Baylor Scott & White Health에서도 부지를 제공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기공식에참석한 Jones 구단주는 병마와 싸우는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암환자를돕는 일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됐음을 밝히며, 암 환자들과그 가족들을돕고 싶어 하는 사람들이있다는 것을 알기를 바란다고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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