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봉사 교육단체 협의회(NAKASEC)주관, DACA 설명회 및 전시회 열려..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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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18 09:53
서류 미비자 청년 추방 유예 프로그램 DACA 설명회 및 전시회가 어제 오후 5시 달라스 한인문화센터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달라스 한인회가 주최하고, 미주한인봉사 교육단체 협의회(NAKASEC)가 주관해 열렸습니다.
해당 협의회는 지난 1994년 저소득층 미주한인 이민 청년들에 의해 창립된 비영리 단체로, 이날 행사엔 김정우, 운봉, 박미진, Becky Belcare 등이 참석해 행사 목적 등을 밝혔습니다.
본인도 13년간 서류 미비자로 지내다 다카의 수혜자임을 밝힌 김정우씨는 트럼프 행정부의 반이민 정책으로 DACA가 폐지 기로에 서 있다며, 이에 대한 문제 의식을 일깨우고, 동포들의 관심과 동참을 위해 달라스를 방문했다고 말했습니다.
김정우씨입니다.
#. 김정우 INT.
한편 어제 행사엔 서류미비자들의 안타까운 사연이 그림과 함께 표현된 아트 전시회도 열렸으며, 달라스 한인회 임원 등 2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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