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 Cross, 의료비 부담 감소 위해 Dallas Co. 등에 10개 병원 설립 계획
타운뉴스
0
2019.04.10 07:44
미 최대 보험사 Blue Cross Blue Shield가 의료비 부담 감소를 위해 병원 사업에 직접 뛰어 들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번 주 월요일, Blue Cross가 달라스 일대와 Houston 지역에 10개의 의료 센터를 내년 1월에 개원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스페인 기반 헬스케어 업체 Sanitas USA가 공동 소유주로 운영에 참여하게 될 해당 의료 센터에서는 기본 케어와 응급 케어, 진단 서비스 그리고 웰니스와 질병 관리 프로그램이 Blue Shield 카드 소지자들과 메디케어 대상자 그리고 미보험 환자들을 대상으로 제공됩니다.
해당 의료 센터 건설 공사가 올해 봄 안에 시작될 예정인 가운데, 달라스 일대에선 Irving과 Las Colinas 그리고 Mesquite와 Richardson에 해당 의료 센터가 들어설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달라스, 댈러스, 텍사스, 한인, 뉴스, 이민, 유학, Dallas, Texas, Korean Radio, News, 라디오,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