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한인회, 2018년 코리안페스티벌 사후 점검에 대한 논의 자리 마련..

(사진 좌로부터 이정순 교육분과 위원장,박명희 신임 회장 지명자,캐롤톤 경찰국 Sgt. Anthony Taylor, 유석찬 한인회장,박병규 부회장,최정희 정치 분과 위원장)

달라스 한인회(회장: 유석찬) 는 12월10일 (월)오후 캐롤톤시의 한 식당에서 캐롤톤 경찰국 담당자와 함께 2018년 코리안페스티벌 사후 점검및 향후 개선사항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특히 캐롤톤 경찰국을 대표하여 참석한Sgt.Anthony Taylor 씨는 코리안 페스티벌을 위하여 달라스 한인회에서 고용한 8명의 경찰관과 행사 당일 교통 안전을 위하여 자체 배치한 10여명의 경찰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한인회 관계자와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Sgt. Anthony Taylor 씨는 먼저 작년 보다 2배 이상의 인원이 참가하여 캐롤톤에서 열리는 행사 중 최대 규모의 행사로 자리 잡은 코리안 페스티벌이 단 한건의 사고나 민원 제기 없이 성공적으로 진행된데에 대하여 한인회에 축하의 인사을 전하였다.

날씨 관계로 스파캐슬 앞 대규모 주차장을 쓸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청소년 및 장년층 그리고 가족 단위로 많은 인원이 참석하였고 공연 부분이나 음식 부분에서도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고 전하였다.

내년에도 더 좋은 행사로 많은 관객들이 안전하게 관람할 수 있도록 주차 관리,안전 관리,그리고 주변 상가 홍보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누었는데 주요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로 주차 및 교통 문제에 대하여 근방에 있는 DART 전철 주차장과,그 주위에 있는 캐롤톤 시 소유 부지을 이용하여 주차하게 하고 버스등을 이용하여 관람객을 행사장까지 운반하는 방안이 제시되었다.그리고 우버등 을 이용하는 분을 위해 우버및 자가용Drop off 지역을 따로 정해 놓는 방안도 논의 되었다.

*기사, 사진 제공: 달라스 한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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