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aly 경관, I-35E 도로 갓길에서 트럭에 치여 부상

어제 오전 6시 30분경, Ellis County를 지나는 Interstate 35 East에서 Italy 경찰국 소속 경관 한 명이 한 픽업 트럭에 치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사고 당시, 피해 경관이 I-35E의 Highway 34 인터체인지 북쪽 2마일 거리 지점 도로에서 교통 흐름을 방해하는 잔해를 치우던 중 사고를 당한 것으로 공공안전국 관계자가 밝혔습니다.

사고 차량인 흰색의 픽업 트럭 운전자가 갓길에 있는 피해 경관을 미처 발견 못하고 급브레이크를 밟는 바람에 해당 트럭이 미끄러져 달리다 피해 경관을 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피해 경관은 응급 구조 차량에 의해 Methodist Dallas 의료센터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으며, 다행히 부상 정도가 경미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사고로 다친 곳 없이 무사한 가해 운전자는 경범죄 혐의로 기소될 예정입니다.

한편, 이번 사고에 대한 공공안전국 조사로 인해 사고 장소인 Highway 34의 I-35E 북쪽 방향 도로가 통제됐다가 몇 시간 후 모든 차선의 통행이 재개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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