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Morgan의 Dallas 인재 지원 투자 축하 행사 열려

JPMorgan Chase가 첫 기업 주자로 Dallas County Promise Program에 거액의 투자 지원을 약속한 가운데 이번 주 월요일, 관련 축하 행사가 열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당 프로그램 주관 기관인 Dallas County Promise가 무료 대학 진학 프로그램을 시행한 첫 해인 이번 학년도가 다 가기 전에 대기업과 파트너쉽을 맺어 투자를 이끌어 내는 성과를 올렸습니다.

이에, 지난 14일, Brookhaven College에서 JPMorgan Chase의 3백만 달러 투자 지원 성사를 축하하는 행사가 열렸습니다.

한편, JPMorgan의 지원으로 성공적인 한 해를 맞이한 Promise가 내년에는 Duncanville과 Irving, Dallas 등 7개 시의 고등학교를 포함 Dallas County의 12개 이상의 학교들을 무료 지원 대상 명단에 추가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Dallas County Promise의 지원을 받는 고등학교는 현재, 해당 County 내 30여개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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