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 연은 "텍사스 1월 경기 정체...올 후반 경제 성창은 낙관적"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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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2.05 09:29
달라스 연방준비은행은 관할 지역 경제가 지난달 약간 더 약해졌지만, 2021년 후반 경제 성장에 대한 낙관론은 여전히 높다고 진단했습니다.
어제(4일) 다우존스에 따르면 달라스 연은의 에밀리 커 선임 기업 이코노미스트는"경제 전망 조사 결과 제조업과 서비스업의 생산 증가세가 1월에 크게 정체됐다"며 "12월의 생산에서 거의 변화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커 이코노미스트는 "텍사스 인들의 이동성을 휴대전화로 추적하는 지수는 12월 대비 1월에 하락했지만, 미국 평균은 여전히 웃돌고 있다"며 "전반적으로 전망은 긍정적이며 부양 지급, 급여 보호 프로그램, 백신 출시 등인 올해 경제 성장에 순풍"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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