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 "생활비 60만원 이야기 안 했다…실제 300만원 정도"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한 달에 60만원으로 생활했다’는 일각의 주장에 대해 “60만 원을 이야기한 적이 없다”면서 “학비를 빼고 3백만 원 정도로 생활했다”고 말했습니다.
황 후보자는 9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유정주 의원이 “한 달 생활비 60만 원이 쉽게 납득이 안 된다”고 질의한 데 대해 이같이 답변했습니다.
그는 “최대한 아끼려는 마음이 있는데 그게 잘못 전달 된 게 아닌가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날 황 후보자는 별도의 자료를 통해 “60만 원은 2019년 연말정산 내역 중 카드사용액 720만 원을 단순히 12개월로 나눠 계산한 것이며, 다른 소비 지출 항목을 모두 제외하고 계산한 결과”라면서 “배우자 카드사용액을 추가하고, 기타 소비 지출 항목을 합산하면 월평균 금액은 280만 원”이라고 밝혔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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