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시·군당비서 강습회서 농업 생산 증대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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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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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시·군당 책임비서 강습회에서 농업 생산 증대를 강조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5일 김 총비서가 지난4일 제1차 시·군당 책임비서 강습회2일 회의에서 결론을 통해 "시·군당위원회들이 자기의 사명과 역할을 원만히 수행하여야 당과 국가의 전반 사업이 잘돼 나가고 우리식 사회주의의 전면적 발전이 촉진되게 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습니다. 

 김 총비서는 "시·군당 책임비서들 앞에 나서는 선차적인 경제 과업은 농업 생산을 결정적으로 늘리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시·군 협동농장 경영위원회가 농사 작전을 해당 지역의 특성에 맞게 과학적으로, 세부적으로 세우고 철저히 집행하도록 요구성을 높이며 경영위원회의 사업상 권위를 세워주어 시·군 안의 농사를 실질적으로 지도할수 있게 해야 한다"고 역설했습니다. 

 

 

 

 

코로나 19  예방 생활수칙 (CDC제공)

 

CDC는 공공장소, 행사, 모임 그리고 주변에 다른 사람이 있는 모든 곳에서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21년 2월 2일부터 비행기, 버스, 기차를 비롯해 미국으로 들어오거나 미국내를 이동하거나 미국에서 나가는 모든 유형의 대중교통수단과 공항, 역 등 미국 교통 허브에서는 마스크 착용이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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