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tro 사망에 환호하는 북텍사스 쿠바인들
타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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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1.29 08:49
지난 25일 타계한 전 쿠바 지도자 Fidel Castro의 사망 소식에 North Texas에 거주하는 많은 쿠바인들이 환호했습니다.
많은 쿠바인들이 쿠바에 진정한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로 Castro의 죽음을 받아 들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막 들어선 Castro 정권을 피해 6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해 온 Conception Rodriguez는 Castro의 죽음에 대해 “정의가 존재하지 않았던 Castro 시대가 막을 내리면서 조국 쿠바에 정의가 살아났다”고 행복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23세에 쿠바를 떠나 현재 달라스에서 Havana Café를 운영하는 Ernesto Velez는 타계한 Castro의 동생 Raul Castro가 현 쿠바 정권의 실세임을 우려하면서도 새 생명의 기운이 쿠바를 살릴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Copyright ⓒ 달라스 코리안 라디오 dkmedianow.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많은 쿠바인들이 쿠바에 진정한 변화가 일어날 것이라는 상징적인 의미로 Castro의 죽음을 받아 들이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막 들어선 Castro 정권을 피해 6살 때 가족과 함께 미국으로 이주해 온 Conception Rodriguez는 Castro의 죽음에 대해 “정의가 존재하지 않았던 Castro 시대가 막을 내리면서 조국 쿠바에 정의가 살아났다”고 행복한 소감을 전했습니다.
23세에 쿠바를 떠나 현재 달라스에서 Havana Café를 운영하는 Ernesto Velez는 타계한 Castro의 동생 Raul Castro가 현 쿠바 정권의 실세임을 우려하면서도 새 생명의 기운이 쿠바를 살릴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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